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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문제풀이 학습전략-③by배재민 운영자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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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안녕하세요? 배재민입니다.
7,8월 문제풀이 및 하반기 학습전락에 대한 안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① 마인드맵을 통해 교육과정 이론을 복습?정리하자!
② 합격의 길은 7~8월에 열린다.
③ pattern을 알고 문제를 풀자!
④ 쓸 수 있는 것이 아는 것! 단순히 암기만 하지말자!
⑤ 통합적 사고방식을 가져라!
⑥ 채점자를 존중하고, 마무리를 잘하자!


1. 한눈에 볼 수 있는 과목별 마인드맵을 그려라.

5~6월 실습과 기말시험으로 인해 교육과정 공부를 소홀히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각 과목별로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공부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하실 수 있을 거라는 판단에 7~8월 합격문제풀이반 수업 때 교과별 마인드맵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가 나눠드리는 마인드맵에 빠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스스로 확장하는 개념에서 마인드맵을
정리해 나간다면 7~8월 이후에는 교과별 교육과정의 이해도가 상반기보다 높아질 것입니다.


2. 모든 길은 7~8월에 열린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해보셨습니까? 무창포 해수욕장은 음력 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을 7~8월에 축제 기간으로 정해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바닷길이 7~8월에만 열리는 게 아닌데 왜 그 시기에 축제 기간으로 정했을까요? 그건 바로 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여름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밀물과 썰물처럼 집중될 때가 있고, 안될 때가 있습니다.
1~4월이 집중이 되는 시기라면 5~6월은 실습과 기말고사로 인해 집중이 안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8월은 방학이 시작되면서 시간적으로 공부에 집중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느냐에 따라서 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강의 계획은 7~8월에 집중 배치했습니다. 단원별 문제풀이는 8주 과정, 논술은 6주 과정, Pattern Drill은
6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분량이 구성되어 있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1년을 두고 봤을 때 여름방학이 시간적으로 가장 적절한 시기이기에 꼭 많은 양의 강의 내용이 아니라고 봅니다.

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노량진 구평회 고시학원에서 ‘Pattern Drill'을 매주 3시간씩 강의가 진행됩니다.
Pattern Drill 시간에는 과목별 Pattern을 통해 04학번 초등임용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면서 문제의 이해도와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Pattern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각 지역별 직강학원에서 매주 6시간씩 ‘단원별 문제풀이’ 강의가 진행됩니다.
단원별 문제풀이는 단답형과 서술형의 비중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출제 문제의 형태도 04학번 초등임용 시험 출제 경향에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
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뤄져서 단원별 문제 유형을 적응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노량진 구평회 고시학원에서 ‘만점논술’을 매주 3시간씩 진행합니다. 6주 과정 중
2회 정도 첨삭 지도를 직접해드리며, 출제 유형 파악과 첨삭을 통해 01학번부터 달라진 통합적 사고를
요하는 논술시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반적인 7~8월 강의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Pattern Drill 200제를 통해 유형을 익히고, 그것을 단원별 문제풀이를 통해 확인하고, 마지막 9~10월에 연결되어 있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 점검하는 형태입니다.


3. Pattern을 뚫으면 문제가 보이고, 문제를 풀면 Pattern이 보인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강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Pattern Drill 200제는 최근까지의 문제 Pattern을 현직 교사들과 함께 연구하여 04학번 초등임용고시 출제 경향에 맞춰 엑기스만을 모아 수록한 핸드북 스타일의 교제입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유형을 먼저 알고 접근하는 것과 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파악해가면 고득점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합격문제집은 단답형 문제 유형의 비중이 높았던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04학번 초등임용고시 출제 경향에 맞게 서술형과 단답형을 적절한 비율로 출제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Pattern Drill 200제와 함께 병행하면서 공부하시면 보다 효율적인 학습 진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9~10월 모의고사는 Pattern Drill 200제와 합격문제집을 통해 쌓아둔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 생각하시고,
이 과정을 통해 실전처럼 100분 동안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보시고, 제가 직접 채점해주는 답안지를 보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7~8월에 진행되는 ‘Pattern Drill 200제’와 ‘합격문제풀이반’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며, Pattern Drill 200제는
합격문제풀이반과 최종실전모의고사반을 수강하는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문제 pattern과 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학습에 도움을 드리고자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9~10월 ‘최종실전모의고사반’은 첨삭을 통해 수강생들의 취약점을 찾아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드립니다.
또한,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될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초등교육과정 이해도 정도와 실력을 확인하고, 응시지역별 평균점수와 경쟁률 등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4. 쓸 수 있는 것만큼이 아는 것이다.

흔히 교육과정의 공부할 분량이 많다하여 1년 내내 서브노트만 암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교육과정에 대해서 자신 있게 다 안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전국 모의고사를 치게 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실전에서는 서브노트처럼 핵심 요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문과 함께 제시되기에 완벽한 답을 작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암기를 얼마만큼 했느냐 보다는 얼마만큼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자료를 통해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여
쓸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번 5월 27일에 진행했던 전국모의고사 결과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과락을 통과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난이도가 높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정답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쓸 줄 몰라서 틀렸던 부분도 많았을 것입니다.

많이 알고 있는 것보다, 알고 있는 것을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서 합격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5. 합격의 최종 승부처 논술!

기존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통합적 사고방식 가져라.
01학번부터 초등논술의 출제유형이 변화되었습니다. 00학번까지는 수험생들의 논술평균이 18점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12점대로 하락하였고 심지어 과락으로 불합격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출제유형이 시사적인 문제에서 초등교육과정과 교육학에 대한 통합적 사고의 유형으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시사 문제에서 교육학과 초등교육과정의 통합 사고의 문제로의 출제유형 변화는 논술에 있어 채점 기준이 주관적이고 논리적이던 것에서 정답이 확실하게 굳혀진 상황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논술에 대한 출제유형과 채점 기준이 명확해졌다는 것을 찾아냈다면 이제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육과정과 교육학의 공부 비중을 7:3이나 6:4, 혹은 8:2 등으로 교육과정과 교육학을 서로 별개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변해가는 교육 환경을 분석해봤을 때 강의 시간에 누누이 말씀드린바와 같이 5:5의 비율로 공부하면서 서로간의 연관성을 찾고, 연관지은 것들을 말로써 표현할줄 알아야 합니다.

00학번까지는 60분 동안 2,000자를 원고지 포함하여 작성하였고, 01학번부터는 동일한 시간에 원고지 포함하여 1,200자로 기술할 분량은 줄었지만 통합적 사고를 서술해야 하는 점에서 유형 변화에 따른 체감 난이도는 높아졌습니다.

왜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느껴지는가에 대한 답은 우리가 지금까지 초등임용고시를 준비하는 pattern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사문제를 다룰 때는 60분 동안 그동안 공부했던 교육과정과 교육학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끌어내서 기술하는가를 연습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논리적으로 정해진 글자수를 채우는가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습니다.

이러한 공부 방식은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험 막바지에 해도 된다는 인식에서 빚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논술도 7~8월 문제풀이를 준비하듯이 동일한 시기에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광범위한 교육과정과 교육학 내용을 시험장에서 통합적 사고로 기술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금번 7~8월 논술반에서는 출제 경향에 맞춰 통합적 사고를 묻는 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며, 첨삭을 통해 기존의 논술 준비 방식을 버리고 통합적 사고로서 논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6. 답안은 볼펜으로... 작은 글씨 NO! 또박또박한 글씨 OK!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답을 정확하게 적었다고 하더라도 채점자가 원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과락에서 통과하지 못 할 것입니다. 상반기는 이론을 중심으로 단순히 암기하는 단계였다면 하반기에는 공부한 부분에 대해 실전과 같이 글씨체부터 시간 관리까지 연습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난 5월 전국 모의고사 때 한 응시자는 연필로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 본인은 답안이 옳았는데 왜 점수가 나오지 않았냐고 항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연필로 답안을 작성하게되면 아무리 답안을 잘 작성해도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강의시간에 누누이 말씀드린바와 같이 채점자는 각 학교의 교감선생님들입니다. 작은 글씨나 꼬불꼬불한 자신만의 글씨체로 답안을 작성하게 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답안도 낮은 점수가 부여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을 파악하시고 하반기에는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연습에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첫 술부터 배부를 수 없습니다. 수석 합격한 사람도 자신이 생각한 만큼의 결과를 받지 못합니다. 결과에 부담을 느끼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10월까지 매달 치러지는 전국 모의고사와 9~10월 모의고사반을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키워 가시길 바랍니다.

7.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의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별적인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수업 종료후 저에게 찾아보시면 많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