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라니 쪼끔 부끄럽네요..
수기라기 보다는 제가 공부하면서 선배들이 미리 해주었으면 했던
얘기를 쪼금 해봅니당
3학년 때 가산점이 될 만한 것들은 다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4학년 때 가서 하게되면 시간이 모자라게 되고 부담이 되거든요.
특히 대전이나 서울같은 경우는 가산점이 거의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같은 경우는 가산점제가 아니고 2차시험 면제가 적용되는데
경기도 2차 교양시험은 쉽긴하지만 응시생이 워낙 많기 때문에 1점에도
몇십명이 달려있어 2차 교양시험 만점은 순위변동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 학기에 4학년이 되신다면 적어도 1학기내로 가산점 다 취득하세염

교육과정은 강의를 들을 때 직강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은 언제든 들을 수 있고 몇 번이고 들을 수 있다하지만 제 주변
에서 볼 때 인터넷을 2번씩 듣는 애는 하나도 못봤습니다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저는 배샘의 강의를 들었는데 배샘의 강의는 4~50분씩 하시고 10분씩
쉬셔서 평소에 잠이 많던 저도 집중하여 들을수 있었습니당

그리고 기본이론을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샘이 알려주신대로 강의를 듣고 노트에 정리를 했더니 자연스레
복습과 예습이 되면서 기본이론을 나름대로 충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배샘이 항상 말씀하시던 해설서 원문을 보니 더 이해가
잘 되고 쉽게 읽혔습니다.
기본이론을 탄탄히 하구서 해설서를 자꾸 읽으세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곳에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