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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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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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 | |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시험이 끝나도 최종합격하고 또 연수 받고 교단에 서기전까진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할 것같습니다. 교육과정 공부란.. 글쎄.. 우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나에게 맞는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 맞 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도움이 될 뿐이죠. 저는 항상 닥치는 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공부하자 이렇게 다짐을 했어요..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임용에 거액의(?) 돈도 투자하고..(^^.. 이론반부터해서 문제풀이까지 다 들었다는...) 지도서 각론도 사서 보고 거기에다 다 볼 수없음을 알면서도 중요교과는 4~6학년 제본을 해 두었습니다. 앞서 후기에도 써놓았듯..해설서와 각지도서총론은 기본교재라고 생각 하시고 틈틈히 읽어두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해설서의 총론, 재량, 특별 활동과 각 교과의 목표 및 내용체계정도는 꼭 외우도록 하십시오. 지도서 각론부분은 나름대로 제본을 해서 보긴 했습니다만.. 정말 기억 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다만.. 배재민 선생님말씀처럼 향후 내가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항상 고민하는 문제의식을 가지면서 보신다면 좀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고해서 보지 말란 말은 아닙니다. 한 번 본건 익숙하단 뜻이겠지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보심이 나을듯합니다. 다행히 제가 본 부분에서 나왔어요. 또 문제집에서 푼 것도 나왔습니다. 서브노트 정리를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노트 정리를 잘 하는 편이아니라 주로 해설서와 총론 을 이용해 거기다 적어 놓거나.. 내지는 배재민 선생님의 총괄 요약본이 있는데 거기에다 적어놓으면서 되도록이면 한 번 볼때 이것 저것 같이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시면.. 새로 나온 문제집(기출문제를 포함해서)을 풀어보시면 되는데..꼭 자신의 말로 답을 작성해보시기바랍니다. 배재민 선생님 덕분입니다. 평소 문제의식을 갖고 책을 읽고 이해하고 자신의 말로 풀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말이 정답일 듯하네요.. 공부하실 때는 꼭 문제의식을 갖고 이런 것은 문제로 나올만하군.. 또는 왜 이렇게 될까.. 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런식으로 책을 대한다면 교육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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