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정보
고객만족센터 1544-8036
월~금 : 09:00~18:00
점심시간 : 12:30~13:30
주말 및 공유일은 쉽니다.
FAQ 학습도구 1:1 상담신청
 합격수기 > 읽기
제목
작성자
벌써 공부하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하고 계신 후배님들 최 **
벌써 공부하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하고 계신 후배님들 보니
좀더 하지 못한 내가 부끄러워지는데요..ㅋㅋ
전 이번에 타교대 경기도 합격생이에요..
3천 뽑는 다는 말에 마음놓고 있다가 발등에 불떨어지고 정신 차렸거든요..
시간이 부족해 어려웠던 것 몇개만 말해 두려구요..
아시죠? 부족했던 사람이 더 그 부족함을 아는것..
그래서 저처럼 되지 말라고 쓰느거에요..


교육과정..
교육과정 내용의 광대함.. 지금 생각해도 답답하네요..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 외워야 할 것과 외우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 두는 것이 필요해요..
그렇다고 외우지 않아도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란 걸 아시죠?
그래서 구분이 필요합니다.
외울 것은 미리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대부분 슬럼프가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글로 써지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니깐요..
처음부터 외운다 마음먹으면 그 압박에 다른 것들이 들어오지 않거든요..
그럼 큰 낭패죠..
전 지금은 무조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육과정이 이런거구나..이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시작하면 3~4번은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꺼에요..
저도 2학기 부터 본격적으로 도서관에서 시작했거든요. 그래도 3번은 봤어요..배재민 책으로.
하지만 시간에 쫒기다 보니 편한 맘으로 보진 못했거든요..
외워야 하는 압박과 함께여서..
그래서 생각해 보니.. 지금부터 외울것과 이해할 것을 구분하고..
급하지 않는 맘으로 빠짐없이 읽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공부 안 될때는 그냥 배재민 책이 소설책이다 생각하고 읽었거든요..
그런것이 오히려 머리에 많이 남아요..^^
그래야 나중에 외울것에 목숨걸어도 이해한 것이 받춰주기(이해한 것이 교육과정에 대한 상식이 되기에..)에 안심이 될것입니다...
모의고사 풀때 외운것보다 그래 그때 봤었어.. 이런 내용이였어가 글로 되고 그게 외운것과 더해지면 보너스 점수가 되어 공부할 때 맘도 편해지거든요..(참 모의고사는 위재권 문제를 추전합니다...)

이번 대부분 문제가 각론(각론이 지도서, 교과서내용등을 말한것은 아시죠?)에서 출제되어 힘들었어요.. . 전 각론은 무시했었거든요..
학원 선생님들 이것만 보면 된다.. 6학년 하나만 봐라 그러는데..
전 그말 믿고 국어 하나, 수학하나 이렇게 봤어요..
속지 말아요.. 열심히 한사람과 열심히 안한사람 어디서 차이가 나도 차이가 나거든요..
합격만 바란다면 그래도 상관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람 욕심이 그게 아니더라구요..
합격하니, 등수 잘 나오길 바라게 되고. 그러니 1점이 아쉽고...
각론.. 무조건 이해 수준에서 한번씩을 꼭 보세요... 그게 다 살이 되요..
나중되면 학원강사들 말을 절대적으로 믿게 되고 그래서 이번에 안나올 수 있다는 것은 무시하게 되는데.. 학원 강사가 셥 출제 안하는데 왜 그걸 믿었는지 무지무지 후회되더라구요..
배재민 경기도 볼 사람들은 각론 안봐도 된다고 했어요..
그 말 믿고 하나도 안보면.. 임용란에 내이름 없습니다..

저는 음, 미, 체, 실과는 몇일 안 두고 보기 시작해서..한번은 봤지만 1번 더 볼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거든요.. 그건 시간문제더라구요..
지금이면 시작이면 시간 충분하니.. 교육과정 1번 보고나면 각론 보는 것 추전합니다..
나중에 보면 각론 본 애들하고 안본 애들하고는 정말 차이가 팍 나거든요..
그 차이 극복하기 힘듭니다...

교육학~~!!
이거 처음에 잡으면 좋아요..
나중 70점짜리 교육과정 때문에 소월하게 되기 쉽기 떄문이지요..
교육학 우선 강사 수업 쭉 들어주세요..
전 조화섭꺼루 들었거든요..
근데 시간되면 한강사 말고 다른 강사꺼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마다 전공한 것이 다르고 그러다 보니 강조하는 것이, 설명하는 것이 다르기 마련이에요.. 교육학도 강사가 출제하는 거 아니니 그 사람들만 믿으면 안되요..
그래서 2개정도 들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육하고 나름대로 방법으로 2~3번 보세요.
그리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전 가능하면 빨리 문제풀이로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보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나오거든요..
그걸 중심으로 노트정리를 해야해요..
전 노트정리가 간략한 내용정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것보다는 내가 모르는 것을 자세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사들 책은 교수님들의 다양한 책을 우리가 공부하기 쉽게 요약해 둔거에요..
그러다 보니 어려운 내용의 경우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그런건 정공책을 찾아보세요. 그럼 아주 good이랍니다..
다 나와있거든요.. 자세하게..
그렇게 한 단원, 내용을 정리하면 그 관련 문제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게 기본을 만들어 주거든요..
전 것도 늦게 시작해서 다하지도 못했어요ㅠㅜ
주절했지만.. 간단히 말하면 문제풀다보면 반복해서 틀리는 것이 있는데..
것들 무시하기 보다는 아주 정공책이라도 뒤져서 완벽히 정리해 두라는 거죠..
셤유형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것이기에 속속들이 아는 것이 필요해요..
그런게 받쳐줘야 잘 찍거든요..

그리고 임용고사. 정보가 생명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을 따라오지는 못하지만 혼자 하기보다는 친구들이랑 같이.. 자료도 공유해 가면서 해야 해요..
옆 친구가 경쟁자가 되면 1년 내내 맘 상하고 우정 상하고..
마음 작게 쓰면 그게 다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저희과애들 정보 하나 기똥차게 고유했거든요..
교육학 모의고사하나 생기면 모두다 같이 복사했습니다..
그래서 모두다 붙었어요..~~^^
어려운 시기 누구보다 같은 길 가는 친구가 힘이고 희망입니다.
도와야 살아요..

그리고 경기도 보시는 분이라면 토익, 컴터자격증 따두세요..
아무리 준비한다해요 만점 받을 수 는 없거든요..
전 토익안했었는데.. 2개나 틀렸답니다.. 2점이면 등수 100등이 왔다갔다해요..
1150등이면 떨어지고 1050등이면 붙습니다.
실력차이 아니에요 노력차이 입니다..

조금씩 알게 되면 공부하는 것도 적응되서 팍팍 들어오거든요..
그럼 재미날 때도 있어요... 전 그게 셤 2주 두고라 시간이 아쉬웠어요
지금 부터 하시면 어디든 붙을 수 있다는 거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