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입니다. 저 자신도 과연 광역시 합격할 수 있을까? 의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자에게는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배재민 선생님의 강의와 책과 지도서 약간을 봤습니다. 꾸준히 기본강의와 배재민 서브노트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700제도 풀고 모르는 것은 답안을 보고 적으며 꾸준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차에서 괜찮은 점수도 받았습니다.
합격하면 꼭 여기에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광역시 등수는 중하위권이지만 처음 도전에 합격한 것이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남자입니다. 시험 끝난 후 강사들 욕을 많이 하지만 오랜 경력의 배재민 선생님의 범위에서는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기본이론서와 서브노트, 700제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용시험이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를 약간 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을 믿고 배재민 선생님과 함께 그리고 자기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합격할 것입니다.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겁니다. 배재민 선생님의 책과 강의는 좋은 안내자료이죠. 저는 싫든 좋든 배재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합격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 중구난방인데 여튼 합격하니 무척 좋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수험생에게 합격이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 배재민 선생님도 항상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