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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2차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무엇보다... 최 **
제가 작년 2차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무엇보다 2차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11월 마지막 주 일욜에 셤을 치고 15일 정도 후에 1차 합격자 발표가 나고 12월 크리스마스 전후 일욜에 인터뷰와 실기, 면접이 있습니다 간혹 1차 셤을 못 봤다고 바로 2차를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정말 기회를 놓치는 겁니다. 2차에서 충분히 역전할 수 있어요
인터뷰가 10점, 실기가 10점, 면접이 15점 35점은 큰 점수예요

1차를 못 치신 분이라도 난 2차에서 만점 받겠다는 생각으로 더 열씨미 하세요 저 아는 분 중에 1차는 가까스로 붙어서 2차에 거의 만점 받아서 200등으로 붙은 사람이 있어요 1차 못 봤다고 손 놓고 있는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정말 떨어지면, 그 감당 정말 못해요........주위 친척들은 초등교사가 남아돈다는데 왜 떨어졌냐, 언제 발령 받냐.... 명절 때 피크ㅡ^^;;;

친구들 합격했는데, 졸업식 가기도 얼마나 뻘쭘한데요,

자, 이제부터 2차 준비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우선, 영어 인터뷰...........

기출문제, 중등 영어 기출문제를 공략하세요

스터디 조원들과 함께 하루에 5개씩 1분 분량으로 써오는 것이 숙제로 하구요

조원 숫자만큼 프린트해서 함께 보는 겁니다.

잘못된 부분도 고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실력을 보게 되니 더 열씨미 합니다

저는 영어 잘 하는 분의 과외나 그런 거 안했어요

기출문제 1번을 자신의 소개,

2번을 교육시스템,
3번을 교실영어
4번을 상황
5번을 그림 묘사로 분석했어요

그래서 예상문제를 1번: 자기소개(가족환경, 성장배경, 학교생활, 고향소개, 스트레스 푸는 방법), 5년 후 자신의 모스브, 교사를 지망하게 된 동기, 학창시절, 가장 슬펐던 기억과 기뻤던 기억, 교직관, 교사로서 장단점, 교직관, 어렸을 때 꿈

2번을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접, 영어를 두려워하는 학생을 위한 지도법, 영어에 소회된 학생 지도법, 콩클리쉬 사용하는 학생 지도방법, 좋은 영어 선생님이란, 영어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견해, 교장과 갈등시 해결방법, 체벌, 촌지

3번을 다양한 교실영어(수업 시작시, 끝날 때, 그룹 모을 때......)

4번을 길 안내, TPR, 음식 주문, 물건사기, 좋아하는 스포츠와 음식, 임용고사 끝나고 무얼 했는지, 어제 뭐했냐, 주말에 뭘 할꺼냐, 해외에 가본적이 있느냐 있으면 어디서 왜 여행비용은 어떻게 충당했느냐

5번은 통일이 필요하냐, 오늘 아침 신문기사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지구촌시대의 교사의 자세...............

하루에 3가지 주제를 집에서 숙제 해와서 스터디 인원수대로 복사합니다 주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쓰다보면 감이 잡혀요 문법을 서로 고쳐주기도 하구요 여러분이 보기에도 중등영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의외의 문제도 있을 거예요
특히 중요한 것이 초등 영어 인터뷰 면접......저처럼 크게 문제를 분석하세요 셤 전에는 실전처럼 시간을 재서 하세요

5분이니까 5문제

1분에 1문제를 모두 소화해야 해요......셤 문제를 보면 적어도 3문장 이상, 5문장 이상이라고 나와있어요........
셤장에는 한국인 교사 2명과 원어민 1명이 있었습니다.
면접관 선생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말만 하더라도 기본점수 1점은 주신데요
그러니까 10점 만점에 5점을 주겠지요, 그러니 이걸로 과락은 없을 듯 합니다 영어면접으로 과락했다는 사람 못 봤어요^^

2년전 설교대 사람들끼리 문자로 문제를 주고 받아서요
셤장에서는 휴대폰을 수거해 갑니다
그리고 작년부터는 셤 보는 순서도 제비뽑기로 해서 추첨하더라구요 한 반에 33명이 들어가구요 19번 뽑았어요, 가끔 자신의 수험번호가 뒤라고 잠을 자시는 분도 있던데요 그러지 마시고 영어 외운 거 계속 반복하세요 5분씩 한사람이 말하면 1시간에 12명이 말하게 되구요 33명이니까 재수 없으면 3시간 뒤에나 셤 볼 수 있어요^^;;;;;;;

다음은 수업실기........

푸헤헤 제가 만점 받았거덩요.....일단 문제에서 주어지는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논술에서 이 조건을 충족 못해서 망했다고 말했었죠?

수업실기도 조건이 있어요
이번에는 그 조건을 다 충족했더니........ㅋㅋ
스터디조원끼리 지도서를 보는데요 너무 방대하자나여....
과학, 국어가 나왔으니 그건 빼고 하세요
다른 지방이 수업실기를 서울영어면접 때 하니깐 그 주제를 미리 알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카페 글을 보니 이번에는 사회, 특활이 주로 나왔어요

그래서 사회를 예상문제로 잡았죠.......특히 지역화자료가 나오는 3, 4학년을 찍었드랬습니다 이게 나왔구요, 저는 의사결정모형을 예상했는데 빗나갔네요 사회책을 서로 보면서 얘기를 했져 암튼 그래도 한번 훑어 본 거랑 한번도 못 본 것은 차이가 납니다

체육은 이해중심모형을 짜봤고, 음악, 미술도 하나, 수학도 짜보았습니다 특히 스터디 조원들끼리 돌려가면서(이것도 복사) 빨간색으로 좋은 점은 표시했지요 그걸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구요, 나쁜 점은 서로 고쳐주구요 이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동기유발하고, 이럴 때 이렇게.....감이 생기죠
제가 동기유발은 3학년이니까 337박수로 학습분위기 조성하구요

I am ground ()() 조끼리 '내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 돌아가면서 말하되 끝까지 남는 팀에게 스티커 준다고 했어요 '내가 필요한 것'이것은 조건에서 주어진 거예요 또 '협동학습'이 조건이여서 조끼리 토론, 조사, 발표 많이 한다고 했어요 교사가 설명하는 것은 무조건 감점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게끔 도와준다고 썼구요

이게 특히 중요해요.
형성평가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평가계획, 평가도구, 평가과정 모두 썼어요 특히 목표를 3가지 쓰고 이것이 평가계획이 녹아져야 합니다 목표도 여러 이론가가 말하는 인지적, 정의적, 기능적 3가지 모두 쓰세요 목표를 3가지 쓸 수 있을 정도로 칸이 주제를 쓸 때보다 엄청 커요 ~~~할 수 있다........이런 식으로요. 예를 들면 ( )의 특징을 3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평가도구는 형성평가, 자기 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포트폴리오는 학생들이 나름대로 정리해서 발표한다, 이걸 정리하는 곳이 포트폴리오 적용에서는 낚시놀이 했어요, 학생들이 낚시를 하되 자석을 30센티미터된 자의 끝에 붙이고 교사는 미리 의, 식, 주에 관련된 그림에 클립을 끼워둔다....
의식주의 옳은 것을 낚시하면 그림 뒤에 설명이 있고 , 잘못된 것을 낚시하면 꽝~~

이런식으로 했구요, 특히 형성평가 한후, 수준별학습했어요
수준별학습 뭐할지 생각이 안나서 그냥 교사가 준비한 수준별학습지 3종을 해결한다
보통을 모든 학생이 풀고, 60% 이상 맞추면 심화학습지 풀고 친구들 도와준다
60% 미만이면 보충학습지 풀고 기본학습지 문제를 다시 고친다
이렇게 썼구요.......수준별학습도 꼬옥 들어가야 합니다

정리에서는 오늘 새로 느끼게 된 점이나 알게 점은 무엇인가요?,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까? 뭐 이런 식으로 발문도 하고 그랬어요

정리에는 판서를 해서 학습을 정리했져......그리고 판서계획란을 따로 만들었어요 브레인스토밍을 이용해서 의, 식, 주에다가 필요성, 예........이런 걸 썼져 기억이 잘 안나지만 주제와 목표만 칸을 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자를 대고 그어서 해요 저는 자료 및 유의점 칸을 만들고 거기에 별 말 다 썼어요

교사는 지식의 전달자가 아니라 안내자이다, 협동학습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일케요 A4 종이 앞 뒤로 쓸 수 있는데요 뒤장은 셤을 철해야 하니까 10센티미터 정도가 남게 그어져있어요

셤장에서는 교과서부분을 1장 복사해서 나누어주었구요, 꼬옥 들어가야 할 조건 1장을 주었어요........다시 말하지만 조건이 꼬옥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은 면접.....이거 15점 만점인데 14, 15, 14점을 받았어요

이번엔 현직교사 11명이 붙었다고 하더군요, 현직교사에게 불이익을 준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 5문제 찍었는데 그중 3문제가 모두 나왔어요
면접은 3문제예요

예상한 것이 배샘이 늘 말하는 what, how, 인간관계의 갈등시 해결법 3가지 이거예요

기출문제가 자신이 교사가 되는데 동기가 된 사람, 자기계발 어떻게 할꺼냐...

저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라 했구요, 그 분이 어떻게 도움을 줬는지 말하세요

이건 영어에서 준비했었죠.......영어셤 때의 말을 그대로 한국말로 옮겼습니다 또한 how는 (자기계발)

1, 교육잡지나 서적, 연구논문을 즐겨 읽어서 여러 교육현상에 관심을 가지겠다

2.,교과별 협의회에서 조언을 듣고 교육활동을 개선하겠다

3.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개발, 사용하겠다

4 , 야간대학원에 진학하여 폭넓은 연구를 병행하겠다

5. 총론에서 나왔던 확장된 전문인으로서 교사가 되겠다. 자기 전공 영역 외에도 학생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분야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전문성 발휘하겠다

6. 개선의지, 실천의지-교사는 학습의 목표의식, 과제의식이 투철해야 한다
교사는 학습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일케 말했어요 5가지 이상 이라는 것이 없어요 하지만 마니 말하세요, 3가지 말하는 거랑, 5가지 말하는 거랑, 7가지 말하는 거 점수 차이 제대로 납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인간관계 갈등 2년전 부모님이 찾아오셨을 때, 1년전 교사와의 갈등 이번에는 더 뭉퉁그려서 학교에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를 2가지 말하고 해결방법을 말해라 이번에는 교장샘과 갈등시 어떻게 할지 준비했었죠, 그런데 보시면 이게 부모, 동료 교사 모두 쓸 수 있어요 일케 공통된 점을 골라서 외우세요......이것이 전략입니다 조원들과 토론하고, 그걸 나름대로 기준 세워서 쓰고 외우세요 면접에 가서는 복도에서 5분정도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그 시간이 뽑은 번호의 앞 사람이 셤보는
시간이져.
그러니까 그 추운 복도에서 달달 떨면서 생각해야 해요, 4년 동안 배운 게 생각이 잘 나겠습니까?
외워서 가세요.........이게 중요합니다,
대강 이렇게 말해야지........그러지 마시고 가족들을 의자에 앉혀 놓고 실전처럼 말하세요.......

저는.............

1. win-win 전략을 사용해서 대화와 양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

2. 공식 조직 뿐만 아니라, 비공식 조직을 이용하여 선배의 조언을 듣겠다

3. 교사와 ( )의 관계를 '나'와 '그것'이 아닌, '나'와 '너'의 만남으로 이해하겠다.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자이다

4. 교사와 ( )의 쌍방향적 의사소통을 하겠다. 교사가 권위적으로 군림하기보다는 상호 간의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

5. 상담 3조건을 만족하겠다- 무조건적 수용(차별, 편견없이 수용),. 공감적 이해(내담자의 장에서 생각), 진실성, 일치(래포 형성)

6. 교육애를 가지겠다

7. 역할을 바꾸어서 생각하겠다-감점이입으로 서로의 고충을 알 수 있다

8. 진솔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 교육활동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다, 일케 말했져 특히 여성분은 정장 입고 가세요 작년 저는: 빠마머리, 묶지도 않고, 주름잡힌 체크치마, 안경 이번 저는: 생머리, 묶고, 깔끔한 정장, 렌즈 일케 하고 갔어요 파마보다는 생머리를 하고 머리는 스튜어디스처럼 하나로 묶어서 깔끔한 이미지를 보이세요 베이지색 계열이 신뢰를 준다고 합니다

저는 면접 때문에 정장 한벌 마련했습니다 위에는 베이지, 치마는 갈색 계열 치마 정장으로요, 스타킹을 3개 겹쳐 신었더니^^ 안 춥더라구요 안경 쓰시는 분도 이 하루만큼은 렌즈 하고 가세요
첫인상 무시 못 합니다

특히 면접관이 교장선생님이세요, 아무래도 여자다움, 깔끔한 거 마니 좋아하십니다

소수점 차이로 떨어지는 거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옷차림도 최선을 다해서 깔끔하게 가세요

손톱에 매니큐어 색 찐한 거 절대 바르시지 마시구요......

이런거요 다 면접점수에 들어갑니다. 작년에 아는 사람은 면접 7점 받았다고 하네요

넘 길었나요?

작년의 저처럼 정보 없이 무턱대고 달려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더 말해주고 싶어서예요

서울 그렇게 무서운 곳 아닙니다

서울 인원수 발표하는 10월쯤 또 그런 말 돌꺼예요 이번엔 200, 300명 접게 뽑는다.....

아니 적게 뽑으면 안 치실 겁니까?

그래도 셤 칠 거라면 그런 소문 다 무시하세요

오직 한 길만 믿고 달려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