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역별 토론회를 거쳐 의견수렴 후 5월말 확정예정 - | □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는 5월 1일(금) 학교교육을 다양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시안)」을 발표하였다.
o 이번 시안은 교과부가 지난해 4.15. 학교자율화 계획을 발표하여 학교현장의 불합리한 지침을 정비하고 교과부장관의 권한(13개 업무 관련)을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것이다.
□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시안)은 교육전문가, 현장교원, 교육전문직 등 21명으로 구성된 학교자율화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계명대 김태완)의 검토·자문(‘09.3.3.~4.17, 4회)과 시·도교육청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마련된 것으로
o ‘09.5.1~5.12까지 수도권(서울), 중부권(대전), 영남권(부산), 호남권(광주) 등 4대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하여 교육수요자인 학생·학부모, 일반인 등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수정·보완한 후 5월 말경 최종 확정·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시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교원인사 등 핵심적인 권한을 학교단위에 직접 부여하여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학교교육의 다양화를 유도하고,
o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간 경쟁을 통하여 학교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붙임과 같다.
<자료문의> ☎02-2100-6313~5, 교육분권화추진팀장 김병규, 행정사무관 이종필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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