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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0-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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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평가결과 활용 : 학습연구년제 500명 선발ㆍ지원 장단기 능력향상연수 약 1,050명 실시 -
Ⅰ. 총 괄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010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시행시행 후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평가모형 개선방안을 마련 발표하였다. ○ 이어서 2010년도 평가결과 활용방안으로 우수교원에 대한 학습연구년제 확대와 더불어 능력향상연수가 필요한 교원에 대한 장단기 직무연수를 실시토록 한다고 밝혔다. ○ 평가제 전면 시행 첫해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그간 전국 권역별 의견 수렴, 장관정책자문위원회, 시ㆍ도 교육정책국장 및 부교육감 회의, 교직단체와의 협의회, 학부모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폭넓게 의견수렴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발표된 평가제 개선모형은 앞으로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통보되어 ’11년 교원평가제 시행의 기본 틀로 적용되며, ○ 금년도 평가결과에 따른 연수방안은 향후 시도 교육감과 학교장이 연수 대상자 선정을 위한 기준으로 적용된다. Ⅱ. 2010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 결과 □ (평가 상황) 평가가 완료된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국의 평가대상 학교 총 11,406개교 중 사립 특수학교 등 3개교를 제외한 11,403개교가 평가에 참여하였다.(*전북 103개교는 시행중 중단) □ (평가 참여율) 학부모의 경우 총 669만명 중 54%인 363만명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였으며, 학생은 80%가 참여하였다. 한편, 교원의 89%가 동료교원평가 평가자로 참여하였다. □ (평가결과 경향)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금년도 평가에 따른 대상별, 평가종류별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 (교사) 일반교사에 대한 동료교원평가 결과 환산평균은 4.7, 학생만족도 조사는 3.8, 학부모만족도조사는 4.1로 각각 나타났다. - 동료교원평가에서의 관대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통한 소통이 확대되면 향후 교육주체간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교장ㆍ감) 교장(감)에 대한 동료교원평가 결과 환산평균은 4.5, 학부모만족도조사는 4.0으로 각각 나타났다. <자료문의> ☎ 02-2100-6482 교직발전기획과 과장 정종철, 연구관 유인식 ㆍ최재광ㆍ정금현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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